
사주공부를 할수 있을까요?
회사 퇴근하고 자취방에서 틈틈이 술줄이고, 여자줄이면서 공부를 조금씩 하는데.
선생님이 없고.. 혼자 책과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니 지지부진하고.. 발전도 안보입니다.
지금보다 어릴적에 요거 공부하고있으면 부모님이 젊은자식이 그런데 물들어가지고 .. 라면서
혼내고 하셧는데.
요즘은 제가 이거라도 하고있으니,
술도 좀 줄어들고 술집여자 와도 덜엮이는거 같으신지.. 많이 응원하십니다.
나중에 돈많이 벌고 공부많이 해서 가정에 밥벌이 되는일 하면서 투잡으로
사무실같은거 차려서 해보라고 넌지시 이야기도 하구요.
저한테 역학인으로서의 자질이 보이는가, 궁금합니다.
저는 지극히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는데.;;;

< 사견>
위 사주를 보니 문득 박사부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박사부님보다 좀 거시기 하지만 역학을 할수있을까라는 질문글에
추워지거나 겨울대운으로 가면 당연 사주를 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대운을 보니
겨울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신농법 사주명리학에서 보면 재미있습니다.
자연의 원리로 사주 풀이를 하니 얼마나 정밀하게 돌아가는지 알 것입니다.
그럴려면 자의를 명쾌하게 알아야 합니다.
사주라는 것은 동양학입니다. 동양학은 정(丁)에 속합니다.
촛불, 모닥불, 어둠의 학문입니다. 동양학, 주역, 점술, 사주학, 관상, 풍수학, 대체의학,
성명학같은 것이 아마도 정부에서 자격증화가 되었다면 병화(丙화= 태양) 기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어둠에서 어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재야에서...강단이 아닌 강호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맥이 수천년을 지나왔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사람이 사는한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연의 가장 근본 원리이기 때문에 천상에 가서 귀신도 공부를 한다고 하는 학문이 바로
동양학입니다.
< 정(丁)화의 상징성>그렇다며 어둠의 일이란 무엇이 잇을까요?
노래방, 술집, 호프집, 연구원, 연구, 원자력, 핵, 사주학, 불법적인 모든 직업, 반영구화장,
대체의학, 요가, 고전음악, PD . 제작자, 연출자, 기자, 불교인, 수도인, 등대지기, 가로등,
야간학교, 학원강사, 조교, 시간강사, 적십자, 봉사단체 등등 매우 많습니다.
어둠에서 묵묵히 받쳐주는 일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어둠의 직업이 됩니다.
한의사도 자격증은 있지만 의술이 양의에 밀려서 국내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한의학기법으로 양의학에 도전하는 것은 아마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선도의술을 접목하면
모를까요..그런데 그분들이 알리가 있나요..
피부관리샵은 요즘 병화로 탈바꿈하고 있습니자. 자격증화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기운을 쓸때는 언제이겠습니까..
당연 춥거나 겨울로 가야 합니다.
적어도 봄, 가을, 겨울입니다.
여름대운에서는 모닥불을 쓸수가 없습니다.
있어도 꺼버리게 됩니다. 능력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 모닥불은 언제 피우나>자신의 사주에 추운 계절로 들어가야 그 모닥불을 쓰게 됩니다.
이런 원리는 신농법 사주학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왜 모닥불을 써야 하는지 모릅니다. 예전에 낭월사주명리학을 보니까
자신이 왜 사주학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더군요..아마도 재관인설 풀이법에
기인한 탓이 되겠습니다.
자신의 사주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에겐 4개의 기둥과 8개의 글자가 있습니다.
그 글자는 나쁜놈도 있고 좋은 놈도 있습니다.
어느 곳 어느 단체를 가든 나를 도와주는 놈, 좋은놈 나쁜놈 미워하는 놈이 있듯이 말이죠.
그 글자는 모두 때를 기다리는 글자들입니다. 더울때 모닥불은 흉이 됩니다.
특히 나무로 태어난 사람에게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태양도 여름에는 뜨거운데 곁에 모닥불까지 피웠으니 나무가 말라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연 싫어하게 됩니다. 그런데 생목이라면 더욱더 고통이 심합니다.
그러나 추운 계절은 하우스나 난로와 같습니다.
겨울에 원예하우스 농장에 난로를 피우는 이치를 잘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러면 직업이라는 것은 그 글자를 쓸때 활용하고자 할때 발생하게 됩니다.
< 사주에 8글자는>
사주에 8개의 글자는 자신이 생각할수 있는 글자입니다.
년도는 멀리 있기 때문에 마음만은 활용하고 싶은 것이고,
조상이 도와주려는 신(神)적인 것이고
사차원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과 월은 내가 맘대로 쓸수 있는 글자입니다.
지지의 땅에 있는 글자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날씨가 추워지면 왠지 불이 그리워 집니다. 그런데 사주에 불이 너무 강하다면 굳히 불을
찾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무에 온통 불바다가 되면 되려 물을 찾습니다.
사주에 물이 없다면 정신이 불이 붙어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특수직업이 많습니다.
< 위 사주형상>
위 사주는 여름에 태어난 나무입니다.
사막에서 뿌리를 두고 튕겨져 나온 나무입니다.
그런데 사막에 비가 내리는데 조상이 비를 뿌려주니 좋습니다. 여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무 입장에서는 사막(부모궁)이 짜증이 납니다. 왜냐하면 뜨거운 여름에
모닥불이 곁에 있어서 뜨거운데 물이 가까이 오면 좋은데 사막이 가로 막았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부모가 짜증이 납니다. 여자도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마음은 비를 생각하고
활용은 진(辰)토로 더위를 식히게 됩니다. 진(辰)안에는 촉촉한 수분이 있습니다.
그 수분을 활용해서 더운 여름이 나게 됩니다. 이때 진(辰)은 자궁이고 생식기입니다.
< 비는 어머니다>
년도에서 비를 뿌리는 사람은 어머니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기운에 눌려서 꼼짝 못하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촉촉히 사막을 적시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답답한 아버지,...뭐를 안다고....
< 나무는 아버지와 붙었다>
나무는 뿌리가 있는 나무입니다. 나무의 뿌리가 밖으로 뻗어서 안으로 들어온 형국입니다.
진(辰)에 내린 뿌리는 잔뿌리이고 밖에 묘목이 있습니다. 묘목은 그나마 큰 뿌리는 아니지만
뿌리가 재법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가 밭과 붙어 버렸습니다. 갑기합토가 되었습니다.
나무가 기울었습니다. 뿌리가 있어 지탱하려니 힘듭니다. 짜증이 납니다. 답답합니다.
그래서 그 밭을 묘(卯)목으로 걷어 버리고 싶습니다. 덩쿨이나 풀을 심고 싶습니다.
가지로 지탱해야 합니다.
이럴때 끼가 다분하고 잔재주가 탁월하고 부업을 하거나 알바를 할수 있거나 투잡을 하기도 합니다.
생각이 자주 바뀌게 됩니다. 아이디어가 뻔쩍입니다. 애인을 두고 싶습니다.
아버지한테 나무가 쓰러진 형국입니다.
이런 경우 결혼하자 마자 부인이 매우 답답하게 합니다.
부인은 돈을 감춰놓고 안줍니다. 부인에게 돈은 계해(癸亥)니까요.
부인때문에 묘목을 써야 하니 제비 정묘(丁卯)를 가까이 하는 형국입니다.
이런 경우는 정묘는 촛불입니다. 약한 불입니다. 불이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추운 봄이 오거나 묘대운에 진입하면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
난로가 생각이 납니다.
< 22 丙辰 대운>
병진대운에는 태양이 봄날에 뜨고 모닥불이 들어간 형국입니다.
이때는 동양학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모닥불이 꺼진 형국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태양빛이 더 강합니다. 현실적입니다. 정신계보다는 먹고 사는 것이 우선입니다.
진토는 여자입니다. 이상형의 여자와 같습니다. 병진입니다. 좋은 시기입니다.
생각이 많은 시기입니다.
< 32대운의 을묘>
32대운에 을묘가 왔습니다.
을목은 나무를 휘어 감는 놈이 됩니다. 본인을 감고 올라가는 놈이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 나보자 못한 놈이 지혜를 부려서 승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을목으로 기(己)을 걷어 버리고 싶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싶습니다. 그러나 해묘미가 되어 투잡을 하거나 알바를 하는 시기입니다.
지지에서는 땅기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그만두면 패 죽인다고 합니다.
이때 을목을 잘 활용해서 거목에 답답함에서 풀려나니 주변의 예쁜 여자덕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이 끓어서 부업이 주업이 되는 시기가 됩니다.
이제부터는 춥습니다. 모닥불이 필요한 시기로 앞으로 주욱....모닥불을 활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이 바뀌기 전에 신(神)이 미리 알게 됩니다.
사주에 해(亥)나 묘(卯)는 천의성으로 점성학에 관심이 많은 팔자입니다.
이때는 큰 발전을 하는 시기입니다.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답답함에서 풀려나고 노력한 만큼 을목을 활용해서 돈을 벌게 되므로
직장보다는 부업이 더 돈을 많이 버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대운에 후배때문에 큰 손실이 있으니 과욕이 부른 탓입니다.
출처: 신농법 사주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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