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자살한 사주팔자
위사주는 재미있는 사주는 아니다. 안타까운 삶을 살다간 사주이다.
- 가을 태양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 태양이 1개도 아니고 3개나 된다.
- 가을 태양은 잡초를 키우는 법이 아니다.
- 그런데 을목을 키우고 있는 형상이다.
- 을목이 용신이 되면 삐딱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 가을에는 곡식을 거두는 것이 먼저이다.
- 그러므로 용신은 을목이다.
- 태양이 3개나 되므로 얼굴이 훤하다. 매우 잘생겼다.
- 밖에 나가면 항상 여자들, 꽃들이 따라 다니다.
- 여자들이 반한 얼굴형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용신의 뿌리가 지지에서 도끼에 얻어 맞아서 정신적 괴로움이 크다.
- 태양이 잡초는 키우고 있는 격이므로 격이 떨어지게 논다.
- 태양이 3개나 되어 뻥이 3배로 심하다.
- 일반론으로 보면 신강사주라고 말한다.
- 신강사주라서 화생토가 되어 미토를 용신으로 잡는 곳이 있다.
- 그러나 원리역학(신농법)으로는 전혀 다르다. 을목이 용신이다.
- 본래가 자신의 기운이 강한 사주는 충격을 받으면 매우 크게 받는다.
- 단단한 나무가 부러질때는 소리가 큰 법이다.
- 박사로 사기를 친 범죄자로 살았다.
- 하늘에는 태양이 하나이면 되는데 3개나 되므로 하루에 마음이 3번 바뀐다.
- 을목의 뿌리 인목이 도끼에 여러번 맞았다.
- 도끼에 맞고 인목의 고장 미토에 들어간다.
- 위 사주는 여자를 만나는 순간 절망이 된다.
- 여자가 배우자궁에 들어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들어오는 순간 삶에 희망이 없다.
- 애인은 있어도 배우자는 갖지 못하는 사주이다.
- 대운의 흐름이 매우 나쁘다.
- 14대운에 술토가 오면서 무덤으로 들어갔다.
- 14대운부터 감옥생활이 시작되었다.
- 24대운에서는 병화가 땅에 떨어졌다. 빈들에서 여자의 도움을 받았다.
- 34대운에 용신이 우박에 붙들려서 답답한 시기였다. 이때 또 감옥을 가게 되었다.
- 일반론에서는 인사신 형살이 들어와 감옥을 갔다고 말한다.
- 용신이 붙들리면 꿈이 사라지고 희망을 잃게되어 입옥되는 것이다.
- 지지는 신자가 되면서 겨울이라서 모두 얼었다.
- 44 대운에서는 용신이 칼날에 짤리는데 병화가 붙들었다.
- 서리가 내리는데 녹이는 것이다. 태양 3개가 붙들려서 인생의 살맛이 안난다.
- 지지는 축미충이되어서 무덤이 열리고 인목이 들어갔다.
- 이때에 한강을 택시타고 가다 하차하여 한강에 투신자살을 한 사람이다.
- 지지에서 불이 왔어야 도끼를 잡았는데 잡지 못하여 안타까운 사주이다.
- 사람이 꿈과 희망이 사라지면 극단적으로 변하고 자살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주를 보면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지만 사람들은 자기 잘나서 사는 줄 안다.
동양의 음양오행의 기운이 인체를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사주를 타고난 것을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사주대로 살다가 갔노라고..말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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