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산에 있을때 알던 사람의 사주다.
일을 마치고 저녁이 되어 피로에 지쳐서 누울려고 하는데 문득 엣날 사람들이 생각이 나서 년말 잘 보내라고 안부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문든 사주가 생각이 났다. 이제는 사주학문을 해서인지 사람만 보면 얼굴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사주가 먼저 떠오르게 된다. 사주학 공부를 하다보면 초기에 사부님은 어찌 저렇게 많은 사주를 암기하고 있을까 ~~하며 생각하곤 할 것이다. 나는 내 사주도 암기하지 못하는데..... 그러나 강의를 하다보면 모든 사주가 그림으로 생각이 난다. 그래서 많은 사주를 기억하게 된다. 초기에 사주를 배우는 분들은 그림이 아니라 한문으로 외울려고 한다. 그러나 공부에 공부를 하다보면 절로 사주가 떠오르게 되는 당연한 이치다. 하여튼 문득 사주가 생각이 남과 동시에 아직도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임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궁금도 하고 해서..전화를 걸게 되었다.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은 좋은 기억으로 남기 때문에 연락을 할때마다 반갑다.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역시나 였다. 성공하고자 살지만 성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주를 궁금해 해서 사주를 풀어주고 나니.... 갑목 일주여자분이 하는 말이.... 신선생님 사람은 사주대로 살아갈까요? 라는 질문을 했다. 그래서 나는 명쾌하게 대답을 해주었다. 누구나 사주팔자대로 살아갑니다. 다만 해석을 못할 뿐이지요. 사주를 풀어주는 사람이 잘못 풀어서 안 맞다고 사주팔자 대로 살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논리는 어느 의사가 병을 못 고친다고 그 병은 지구상에 그 어느 누구도 못고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제 막 사주를 배운 분에게 사주상담을 해서 못 마춘다고 사주팔자가 맞지 않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째튼 답답할뿐이었다. 왜냐하면 다단계를 하기 때문이다. 소위 네트웍사업이라고 한다. 사람은 일생동안 한번씩 사기를 당하거나 크게 손실을 보는 날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다단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기 마련인데 일찍 경험 할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나이 50이 넘어서 하게 되면 패가망신 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사이비 종교단체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쉽게 재산을 탕진하게 됩니다. 다단계 처음 하시죠...? 아뇨 두번째 인데요..언제 하신 건데요..이것 하기 전에 다른것 하다가 왔어요~~ 지금 하신지 몇년 되었어요? 3년이요....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미 정신이 빼앗겨서 성공 운운하고 노력 운운하고 하는 것이 이미 온 정신이 다단계 교육에서 하는 내용들 뿐이었다. 한마디로 다단계 회장과 1번은 벌지 모른다. 그러나 다단계가 안되는 이유가 있다. 사람은 10년 단위로 운대가 바뀌게 때문이다. 매우 간단한 원리이다. 사주학을 공부한다면 누구나 알 것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 즉 ....아무리 네트웍 조직을 구축해도 10년이면 직업운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면서 그만두기 때문에 조직을 구축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되는 것이다. 1년부터 10년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그러나 내후년에 대운이 바뀌는 사람...3년뒤에 바뀌는 사람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윗 스폰서가 무너지면 당연 하부라인은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아주 간단한 원리라는 것입니다. ![]() < 사주형상> 겨울 나무입니다. 겨울에는 춥습니다. 더구나 매우 춥습니다. 그 이유는 생목이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있는 나무입니다. 뿌리가 있는 나무가 겨울에 태어나면 일생 고생이 많습니다. 그런데 운을 보면 20년간 또 겨울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사주는 겨울이 지나고 20년은 더 고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총 40년은 고생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운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닙니다. 겨울에 태어나서 년도에서 비가..월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비를 맞은 나무입니다. 그러나 더욱더 춥습니다. 그래서 당연 비에 젖은 나무가 모닥불로 말려야 합니다. 즉 따뜻한 하우스나 모닥불을 지펴야 덜 춥습니다. 그래서 용신은 당연 모닥불인 정(丁)화 입니다. 게다가 묘(卯)는 희신입니다. 모닥불을 지피는 불소시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주는 밖에 나가면 애인을 따로 두거나 아니면 언니와 같이 다니거나 동생을 데리고 다니게 됩니다. 년도에 묘(卯)가 있기 때문에 40대 중반까지는 언니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연기나는 젖은 풀이지만 그래도 모닥불이 약해서 꺼질것 같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모닥불이 너무 약합니다. 묘목을 쓰니 당연 손재주는 탁월하게 됩니다. 흔히 예술적인 감각이나 섬세함이라고 말합니다. < 갑신(甲申)일주> 갑신일주는 남편에게 구타를 당하는 팔자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과부사주가 되니 홀로 달을 품고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애당초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지만 사주팔자는 그렇게 되지 않나 봅니다. 남편의 궁(남편이 들어올 방)이 바위입니다. 나무가 뿌리를 내릴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이 가지 않는 남편입니다. 남편은 남편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에 아무리 싫어도 이혼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남편은 결국 사고로 사망을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실전 동영상 편) 그래서 남편이 죽고 나서 꾀 돈을 손에 쥐게 되었고 내 세상이 되었습니다. 얼굴은 화색이 돌고 자유를 얻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살도 찌고 재법 있어 보이는 모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41대운 초기에 산이 들어오면서 비를 모두 잡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5년간 산을 열심히 다니면서 선도의술 공부도 했습니다. 그러나 진(辰)운이 다가오자 개인 사업을 하다가 네트웍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진(辰)운에 크게 돈이 들어 왔습니다. 이유는 남편이 죽고 나서.... 남편은 본래 돈을 안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축년에 다단계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내년이면 대운이 바뀌게 됩니다. 무진(戊辰)이라는 재물을 모두 비를 잡는데 쓰니 참으로 엉뚱한 일이 됩니다. 하지 말 것은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차라리 부동산에나 묶어 두면 좋을 것이지만 대운이 그렇게 오지를 않으니 ....... 3년은 있는 돈을 가지고 폼나게 열심히 했습니다. 사무실도 차리고 제품도 제법 갖추고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51세부터 즉 2013년 내년부터 이제는 대운이 기사(己巳)가 왔습니다. 기사는 사기꾼입니다. 뱀의 혀를 달고 있는 사람입니다. 길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몸이 축나지만 쓸데업는 일을 하고 다니게 됩니다. 이유는 비를 잡기 때문이죠.. 비만 잡으면 되는데 나무가 갑기(甲己)합이 되어서 비를 잡으니 쓸데없는 일만 하게 됩니다. 또한 사해(巳亥)충이 되니 종자돈 해(亥)수까지 날리게 됩니다. 사(巳=뱀) 때문이지요.. 2013년이 지나면 답답하기 시작합니다. 생각마냥 안되기 때문입니다. 2013년은 돌아다니면서 즉 세미나 다니면서 돈 많이 쓰는 년도입니다. 이유는 비가 내리는데 당연 우산(己)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안되는 돈을 먹으려다 지난대운에 얻은 진(辰)을 날리는 형국입니다. 다단계...늦게도 하는구료...하필 이 나이에..... 갑(甲)목은 산(戊)토만 오면 성공하겠다고 자신만만해진다. 왜냐하면 산에 우뚝 서면 가장 키가 커 보이니까 그러나 비가 있는 사람은 경계 할 일이다... 몇년 하다 안되는 산에 들어가 도(道)나 닦는다고 말하는데.... 차라리 그게 좋을 듯 싶다...말만 이라도... 신농법 사주명리학-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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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3일 금요일
성공은 이미 정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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