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에 염증이 생겨서 곪게 되면 그 고름을 짜내고 연고를 발라준다.
그 크기가 심해서 종기로 변한다면 혼자서 처리하기는 어려워진다.
피부과를 가야 할것이다.
자신의 피부를 살펴보면 피부색이 변한곳이 있다.
그 크기가 작든 크든 크기의 문제일뿐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위 사진은 작지만 누렇게 곪은자리에 -60cmHg로 부항을뜬것이고
아래사진은 피부색이 검게 변한곳에 -60cmHg로부항을 뜬것이다.
두사진의 결과는 똑같다.
붉으스레한 부분과 다르게 검푸른 어혈이 올라온다는것이다.
이런 검푸른 혈반응자리의 혈액은 실제로 아주 검붉은 색이다.
여드름이 나 있건, 곪은자리이건, 피부색이 변했건
모두 그 자리주변의 혈액은 검붉은 혈액이다.
정상혈액이 아닌 정체된 혈액이다.
혈액은 정체되면 자신의역할을 하지 못하는것이다.
병원균의 방어를 하지 못하고 세포를 복구하지 못한다.
그래서 염증이 생기고 피부의 변화가 발생하는것이다.
그 변화가 바로 노화의 증거인것이다.
점, 주름, 기미, 주근깨,여드름,아토피,염증,닭살,터진살,
검버섯,사마귀이고 이러한것은 피부에만 나타나는 현상이 절대로 아니다.
뇌에도 폐에도,간에도 위,대장, 신장, 방광, 자궁,췌장, 비장
뼈속에도 혈관속에도 몸을 구성하는 어느곳이든지
나타나는것이다.
산다는것은 죽음을 전제로 하듯이
흐른다는것은 반드시 막힘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몸안에 기혈의 흐름이 막히는것이 이 바로 병의 원인이라는 증거다.
선조들은 어찌알고 기가 막혀 죽겠네라는 말을 전해주었을까?
기혈이 막힌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면 짜내고 항생제,피부질환연고를
바르기만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
약물에 의해서 피부에 침투한 균을 죽이수는 있는지 모르지만
정체된 혈액을 순환시켜주지는 못한다.
순환만 잘 이루어지면 절로 해결되는것을
병은 자신의 몸안에 혈액만이 해결할수 있는것이다.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탁해지는것이 바로 노화이고
노화가 병인것이다.

위 사진은 다른 사람의 몸에 나타난 고름이 들어 있는 자리에 부항을 뜬것이다.
흔히 여드름이라고 말하는것이 온몸에 나는 사람의 몸이며 몇몇군에에서 노랗게
곪은자리가 보인다. 이곳을-60cmHg의 압력으로 부항을 붙여두면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타난다. 곪은 자리의 크기에 따라서 올라오는 어혈반응의 크기도 달라질뿐이다.
이러한 반응은 모든사람의 몸이 동일한것이다.이러한 혈액이 간이나 폐쪽에 정체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곳에 균이 침투하면 이와 똑같은 결과를 보일것이다.
이글을 읽는 한의학이건 서양의학이건, 기타 대체의학을 하든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몸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야 할것이다.
지금까지 병에 관련된 논문들은 모두 버려야 할것이며 혈액의 변화과정에서부터
다시 연구하고 논문을 써야 할것이다.
인체의 원리학(http://www.tdm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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