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사주팔자 안에는 이런 뜻이 있다




신농법 사주명리학은 자연의 원리에 따라 보는 대한민국 사주명리학이다.

사주는 팔자이다. 4개의 기둥에 총 8글자가 들어 있다.
그런데 8가지 글자안에 무수한 조화를 일으킨다.
8글자로 보면 아무런 사건사고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사건사고는 시간의 변화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지금시간은 오전 10시 28분....시간으로는 사(巳)시이다.
그러나 다음시간은 오(午)시이다. 이렇게 변하는 속에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것이다.
위 사주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




봄산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봄산으로 태어난 사람이 태양이 떠 있다.
태어난 시간이 병진(丙辰)시라서 매우 좋다.
다시 말해서 사주팔자는 시간문제라고 태어나는 시간이 태양이 떠 있다.
미래로 갈수록 밝은 명예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큰 산이 큰나무를 키우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격도 있고 자존심도 강하고 꿈도 크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봄날이라서 조상자리의 비가 문제다.
조상자리에서 비를 뿌리고 있다. 나무를 키워야 하는데 비가 내리는데 봄이라서 춥다.
봄비는 춥지만 날이 여름으로 갈수록 봄비가 좋은 역할이 된다.

남자사주라면 비는 부인에 해당한다. 부인이 멀리 년간에 있다.
여자 사주라면 비는 시어머니에 해당한다. 시어머니가 나무에 비를 뿌린다.
여자 사주에서 남편은 큰 나무에 해당한다.
그런데 나무의 뿌리가 신(申=도끼)에 맞았다.
안 맞으려고 진(辰=을목)이 잡으려고 애쓴다. 형제 동료, 후배가 도와준다.
일생을 살면서 한번은 믿는 도끼...도와준놈(토생금)해준 놈때문에 재물손해를 봐야한다.
일반론에서 이것을 형살(인사신)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럴때는 통변을 겉으로는 보기 좋고 그럴싸 해도 속에는 아품이 있다.
집안 부모님, 형제간에 큰 다툼이 있었다. 라고 말한다. 또한 40살이 넘기 전에 큰 아품을 격는다.

사주를 풀다보면 다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많다.
말할수 있는 것이 있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많다.





출처; 원리역학(신농법사주학) http://tdmc.co.kr/   글 대원(큰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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