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그림자 없는 산(노무현)


그림자 없는 산 노무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주를 보면 알수 없는 인생이 펼쳐지게 된다.
같은 사주를 두고도 60갑자가 어떻게 출발하는 것인지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위 사주는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주이다.

예를 들어 병술년(1946년)인 60년 전에 위와 같은 사주가 있었을 것이다.
그 사람도 노무현 대통령같은 인생을 살다 갔을까..?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건의 경로는 비슷해진다.
사주는 시대관이 많은 지배를 받는다. 시대가 어느시기인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주는 그림자 없는 산이다.
산은 산인데 태양이 3개가 떠 있는데 그 태양이 천지인 3개이다.
태양이 3개나 떠서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산이므로 환하다. 어둠이 없다.
인생에서 어둠이 있는 때는 31세까지 이다.

위 사주는 가을산인데 수확을 앞두고 있으므로 수확을 하려면 용신이 인목(고구마)이다.
그런데 월지에서 돌에 얻어 맞게 생겼으니 술중의 불(촛불,재야)을 활용하여 막아야 한다.

시기적으로 재야에서 활약을 보였던 것도 이러한 영향 때문이다.

2대운에서는 태양이 3개인데 정화가 떠버려서 태양이 모두 들어갔던 시기이다.
어둠의 시기이다. 태양이 3개가 떠있는데 별이 떠서 태양이 들어간 것이다.

12 대운에서는 무토가 와서 산에 그림자가 생긴 것이다.
이럴때는 동료, 라이벌과의 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22대운에는 태양이 길바닦에 떨어진 해이다. 가장 격이 떨어진 해인 것이다.
그래서 길로 돌아다니면 방황하는 시기가 되는 것이다.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어둠속에서 촛불을 켜고 용신을 지켜야 한다.
산에 길이 나고 태양에 황사가 껴버렸으니 오죽 할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40살까지는 용신을 지키는 운이 되어 있다.
용신 인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촛불을 들어야 하는 시기이다.
태양이 황사에 가려있으니 태양을 볼일이 없으며 용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모닥불, 촛불을 켜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어둠에서 일하는 시기인 것이다.
이럴때는 황사를 제거하기 위해서 융통성을 발휘 잔꾀를 부리게 된다.

32대운에서는 추운 겨울에 무쇠가 나타났다. 태양 3개로 무쇠를 녹이니 녹겠는가.
이 시가는 수련의 시기이다. 노력을 많이 하는 시기인 것이다.
여기서 용광로가 한번만 떠 준다면 암중 모색으로 덕을 볼수 있다.

42 대운에서는 서리가 태양을 훔쳐간 시기이다. 태양 3개가 모두 사라진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결코 명예를 볼수가 없다. 태양이 용신이었다면 큰 일이 날 것이며
용신(꿈과 희망이 사라진 시기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이 용신은 인목이다)
인중의 병화가 있기 때문에 3개가 사라져도 항상 희망은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에 여러번 낙선해도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겨울 태양은 별볼일이 없다.
42 대운에서는 겨울이다. 땅속이 따뜻하면 된다. 가을 땅속 술(戌)중의 모닥불이 있는 것이다.

52 대운은 드디어 태양이 3개인데 호수가 떠서 찬란한 금빛 물결이 된다.
일반사주학에서는 태양과 호수는 충이라고 하여 나쁜 관계로 보고 태양이 꺼진 시기로 본다.
그러나 원리역학 농법에서는 호수와 태양은 아름다운 관계이다.
호수물이 붕~~떠서 태양을 끌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역학계에서는 병임충이다.
원리역학의 신농법과 해석이 완전 달라진다.
호수는 본래가 차갑지만 태양이 뜨면 따뜻해지고 태양의 유일한 명예가 된다.
다른 일주는 태양이 명예지만 태양의 명예는 호수이다.
그런데 산으로 태어난 고인은 태양 3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때 아름다운 시기가 된다.
서울 한강에 비춘 해질녁을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가...
임인대운 임오년에 대통령이 당선이 된 것도 이때문이다.
호수에 또 호수가 떴으니 가자 좋은 시기가 된다.
태양은 화생토로 산을 떠 받들어 주는 시민이 된다. 3개의 태양이 하나의 산을 받들어 준다.
그래서 국민이 스스로 밀어주는 시기가 된다.  위사주는 인수가 발달한 사주로
남의 노력으로 성공하는 사주이다. 이럴때는 인간관계를 중용시 해야 한다.
자기 사주에 받들어주는 생을 많이 받는 사주는 사람을 잘 사귀어야 잘된다.
52대운이 드디어 봄날이 왔다 봄날에 산으로 물을 막고 고구마를 심어서 키워야 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봄날의 태양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62 봄날에 비가 내린다. 봄날의 비가 내리는데 태양이 3개가 모두 구름에 가리게 된다.
그런데 태양이 꺼질까봐 산이 무계합이 되어 비를 잡았으므로 답답한 시기에 들어간 것이다.
태양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 내가 비를 껴 안아 버린 것이다. 국민들이 꺼질까봐 내가 비를 껴 안았다
대운에 답답할때는 매우 위험한 시기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용신이 합되어 답답한 시가에
자살하거나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기축년에 추운 겨울에 동토가 와서 비를 잡아 준다고 왔다. 비를 잡아준 것은 좋았으나
태양이 또 황사가 껴서 답답한 격이었는데 황사까지 동반하여 태양이 모두 땅에 떨어졌다.
축토는 동토인데 동토가와서 옥토인 진토(형제)를 깨 버리고 용신이 뿌리내린
인목(부인궁)마저 얼어 버렸다.
묘목(62계묘)으로 걷어 내려고 애를 썼으나 기축(어린사람)이 태양 3개를 모두 땅에 떨어친 것이다.
기축(2009년)년 기사(5월)월은 명예가 완전 떨어진 최악의 달이라고 예상은 했으나
죽음은 전혀 예상하지를 못했었다.
사주에서 사주가 한쪽으로 편협된 사주...태양이 3개이거나 산이 3개이거나 치우친 사주는
결정적인 때에 극단전인 판단을 내리게 된다. 도아니면 묘이다. 특히 무토(믿음) 신용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더더욱 극단전인 결정을 내리는 것은 사주를 통해 익해 배워왔다.

72 갑진대운이 오면 만약에 죽지 않았더라면 72세에 최고의 길운이 된다.
가만 있어도 국민들이 저절로 떠 받들어 주는 시기가 되므로 일생에 최고의 길운이 된다.
자기가 키웠던 꿈과 희망이 최고점에 달하는 시기이다. 만약 지구에 변화가 없으면 더더욱 그리워질 것이다.


태양의 3개는 국민들에게 하늘같은 존재이다. 무토는 신뢰며 믿음이다.
태양 3개를 가진 사주가 다시 대통령이 되기는 매우 힘들다.
태양이라는 것은 역학에서 하나님같은 존재, 천진난만한 존재, 순수하고 착한 존재이다.
환하고 밝기 때문에 거짓이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태양이 용신이 사람은 숨김이 없다.
착하다. 거짓말을 못하고 다 불어 버린다. 뻥은 좀 심한 편이다. 그런데 위 사주는 그림자 없는
산이라 어둠이 없는 산이다. 자기는 환하고 밝다고 말한다. 꿀릴것이 없다고 말한다.

만약 이렇게 선한 사주가 비자금을 조성했다면 아마도 역대 대통령들 사주는 더욱더 탁하기 때문에
더 많은 비자금~~아니 천문학적인 비자금을 조성했을 것이다.

태양 3개를 가진 천진난만한 사람이 자살을 하여 더 국민들은 그리운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의 죽음속에 매우 뜻있는 암시를 주는 것들이 있다.
노무현은 선천의 하늘을 대표한다. 무현(武鉉)은 무현(無玄)이다.
검은 것은 하늘이며, 노(盧)는 늙을 로이다. 한글이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검은 하늘이 없다. 늙은 하늘이 없다. 늙은 하늘이 없어진다. 늙은 하늘은 선천의 하늘이다.
선천은 가고 후천이 밝아진다. 최수운 선생이 말한 개벽을 앞둔 시기에 임박한 것이다.
한자로 보면 안되며 한글 자체로 뜻이 매우 깊다. 하나는 하나이다. 하나는 한개지만 하~나는 가득이다.


전국민이 노란 리본을 달았다. 또한 노란 리본은 병을 상징한다. 병든 환자를 기체로 보면 노랗게 보인다.
정신상태가 엉뚱한 사람은 붉게 보인다. 분노, 증오를 가진 사람은 붉다.
또한 5만원권 지폐도 노란색이 되었다. 이것은 병목운수를 상징한다.
고병원성 인풀루엔자가 크게 번질 것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고인이 되신 노무현전 대통령이 불쌍한지 우리가 불쌍한지 두고 볼 일이다.
울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


술사는 격물치지나 기운을 미리보게 된다.
나훈아의 기자회견의 남대문 사건은 남대문의 불이 난 사건을 미리 알렸듯이
비가 오려면 개미들이 미리 이동을 하고 곤충들이 요상한 반응을 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재산이 나가려면 부인이 요상한 안하던 행동을 하는 것이다.
기운은 미리 예견하고 그를 보고 해석하는 사람들은 미리 미래를 예견하기도 한다.


사주에 태양을 3개나 가진 대통령이 나오려면 앞으로 몇년이 걸릴까...

김대중 갑목
           을목
           병화
이승만 정화,,,
노무현 무토
김영삼 기토,,
박정희 경금,,
최규하 신금,,
이명박 신금
김일성 임수
전두환 계수..


출처- 신농법 사주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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