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환절기 질병이란

환절기 질병



환절기란 철이 바뀌는 시기를 말한다.
인체는 기운이 바뀌는 시기를 말한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올라가서 인체의 폐가 관할하는 모공이 모두 열리게 된다.
또한 혈관의 유연성이나 팽창도 있어서 혈액의 공급이 원할하게 된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갑자기 기온차이가 생기면서 인체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 이유는 하나이다. 혈관이 닫히기 때문이다.
인체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있는데 이 모세혈관이 온도조절을 하다가 추워지면
작은 모세혈관이 얼어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 모세혈관은 닫아 버린다.

그러므로 이때 인체에서 가장 기운이 모자라는 영역은 질병으로 나타난다.
날씨가 더울때는 기혈순환의 공급을 20%이상 더 받다가 환절기가 되어
혈관을 닫아 버리고 모공이 수축이 되면 갑자기 기혈순환이 차단이 된다.

이로 인해서 기온차이가 많은 아침 저녁은 인체 이상이 민감하게 나타난다.
몸이 어느정도 적응하기 까지의 질병은 계속나타난다.

가을철은 사주학으로 숙살 기운이다. 생장을 멈추게 하는 경금(庚金), 신금(辛金)의 기운이다.
경금은 우박으로 우박이 내리는기운이며, 신금은 서리다. 우박과 서리가 내리는 시기이다.
서리우박은 금기운으로 폐대장이 금기운이다. 폐가 고통을 받는 시기이다.
바이러스성 질환, 감기, 비염, 대장질환, 천식, 폐암,, 폐병 ,피부질환 등등 많은 질환이 있다.
이 시기는 폐경락과 대장경락이 자주 막히는 시기이다.

서리 우박은 만물의 성숙을 막아서 영글게 하는 기운이며, 억제하는 기운이며, 만물을 죽이는 기운이다.
이 러한 만물을 죽이는 서리우박이 내리는 시기는 하우스나 난로가 제일이다.
난로불이 그리워지는 시기가 돌아 왔다. 이때는 보온해야 한다. 인체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기혈순환이 잘되면 외부온도에도 민감하지만 기혈순환은 빠르게 하여 인체의 모든 장부와 기관들을
원할하게 한다. 이것은 매우 지극한 당연한 자연의 원리이다.
그 간단한 원리를 공부를 너무 깊이하면 모른다.

쓸데없이 심장을 깊이 연구하거나 간을 깊이 연구하거나 위를 지나치게 연구하여 바이러스나
파 헤치고 있으면 아무리 공부해도 기혈순환의 원리를 모른다.
이것이 현대의학인들이 하고 있는 공부다. 정말 미련한 공부가 아닐수 없다.
바이러스와 전쟁을 하자는 꼴이다.
선지자들의 예언처럼 앞으로 인류가 절반 이상이 조류독감으로 죽는다.
이것은 바이러스와 싸운 의학체계의 잘못이면서 전기제품을 너무 많이 쓴 결과이다.
이득에 눈이 멀어서 약을 하나 더 팔고자, 돈을 더 벌고자 한 결과가 결국 자식대에서 모두
끝나고 싹쓸이가 된다. 약이란 것은 죽이는 기운이다. 경금 신금의 기운이다.
잘못하면 인체도 죽는다. 의사들이 쓰는 도구도 죽이는 기운이다.
가위 칼, 망치, 도라이버, 전기드릴, 바늘, 모두 경금 신금이다. 살벌한 기운이다.
쓸데없이 지나치게 많이 장부를 도려내고 잘라 버린다. 돈을 벌고자 마구 잘라 버려서
아무리 헌혈을 해도 피가 모자란다.
이미 너무 엉뚱한 방향으로 질병연구가 된 터라서 한참이나 멀리 가 버렸다.

환절기는 기운이 바뀌는 시기이다. 세상의 기운도 바뀌지만 인체의 기운도 바뀌고
모든 옷가게가 기운이 바뀌고 세상이 또다른 옷으로 갈아 입는 시기이다.

환절기는 천지자연의 기운이 바뀌는 시기이기에 인체도 어김없이 변화한다.
이때 몸관리도 잘하면 건강하게 겨울을 잘 보낼수 있다.

인체는 공부하면 할수록 매우 단순한 것이다.
기혈순환은 매우 단순한 원리이고 누구나 할수 있는 원리이다.
그러나 인연이 닿아야 하는 원리이다.
안다는 자는 머리를 비워야 하는 원리이다.


출처 : 인체의 원리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