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3일 금요일

사주명리학은 이렇게 쉽게 배워라.

사주명리학은 이렇게 쉽게 배워라.
인터넷을 이곳 저곳 돌아다녀보면
아주 재미있는 사주를 볼수 있다.
사람의 인생이 모두 제각각이라서 같을수는 없지만
일반(중국)사주학 풀이는 하는 전문가의 풀이 방법을 보면 묘하다.

인터넷 사이트도 있고 동영상강의도 하고 책을 쓰신 분인데
나름 유명한 분이고 수십편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그분의 풀이 방법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 일반 사주학 풀이법>
칠살 庚금이 년간에 투하고, 월간에는 정관 辛금이 투하니
식신격이 변격이 되면서 관살혼잡이 되었다. 이때 시간의 乙목은
칠살을 합거하여야 정관을 남겨 놓게 되어 사주가 맑아질수가 있는데
시간에 투출하여 정관에 먼저 극을 받는 점이 안타깝다.
 
이렇게 관살혼잡이 되면 직업적인 변동이 많이 할수가 있는데
월지가 식신이고 월지와 일지에 寅巳 半刑을 엮으면서
시지와 충을 하므로 바쁘기도 하지만 직장변동이 잦게 되었다.
시지의 편인이 亥수가, 일지의 寅목, 즉 지살과 合을 하면서 월지의
식신과도 沖을 하므로 고정되어 있는 직업이 아닌 바쁘게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직업이 될수 있다. 인성은 문서이며 식신은 남을 돕는 것이나
보호하는 것이면서 천간의 칠살은 죽음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점 하나 안빼고 그대로 옮겨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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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사주이 의미를 알고 풀어가는지 아니면 무조건 갔다 붙이는 것인지
저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배우는 사람도 모르는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턱하면 인사형살로 같다 붙이기 일수다...
 

< 신농법사주명리학 풀이법>
여름에 태어난 큰 거목이다.
여름에 태어난 나무가 덩쿨에 감겨 있는 형상이다.
조상 자리에는 우박이 내리고 아버지 자리에서는 서리가 내린다.
그런데 여름이라서 서리우박이 약한 편이다.

이때 시간에 모닥불이나 태양이 있으면 서리우박을 잡는 것이 먼저다.
그렇지 않으면 얻어 터지니까...물론 그놈들은 흉신이다. 나를 갈구는 놈들이다.
그런데 모닥불이나 태양이 천간에 없다. 그래서 巳(지열=모닥불)로 녹이거나 술(戌=중 정화)로
녹여야 마땅하다. 그래서 그 기운을 끌어 쓰면서 초년 청년 중년초까지 보내야 한다.
여기서 어둠의 일이 시작된다. 보험설계나 연구 재야 모든 분야가 그렇게 흘러간다. 
또한 위 사주는 일인자가 될수 없는 사주다.

즉 을(乙)목이 앞에서 나를 감고 있기 때문에
거목이 덩쿨에 감겨서 태양을 보지 못하고 을목에게 모두 빼앗기기 때문이다.
이런 사주를 두고 2인자 사주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큰 거목인데 덩쿨(동생)에게 감겨 있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못난 놈에게 감겨 있다.

이런 사주를 만나보면 매우 말을 잘하고 잘 놀고 마치 을목같은 분위기다. 
여기서 을(乙=덩쿨은) 갑목을 꽉 보듬고 안 놓는다. 서리를 맞을까봐서....
또한 뿌리가 인(寅)목과 붙어 있어서 같이 살아가야 하는 팔자다.
즉 약자인 을목을 큰 거목의 자존심을 버리고 내가 보호하는 형국이다.
또한 을목인 덩쿨은 지혜가 비상한 놈이다. 이 사람 주변에 동생벌 되는
사람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다. 즉 나보다 어린놈이 항상 실적이 좋다.

나보다 어린 놈들이 나보다 보험손님도 많고 돈도 잘 번다.
그런데 나는 나이많은 여자들이 잘 따른다.
나중에 교육을 하면 인기는 있을 것이다. 늙은 여자들이 잘 따라서..ㅋ ㅋ ㅋ
윗사람은 신사다. 나를 갈구는 사람이다. 그 위에 경금은 그 윗사람이다.

나는 마음이 변덕 스럽다.
그 이유는 을목때문이다. 갑목같지만 실상 내면은 을목이다.
그래서 직업변경이 많은 것이다. 시간에 참새입을 달고 있어서 말을 잘한다.
그러나 윗사람은 모두 흉신이다. 나와 관계가 별로다..

뇌물을 받쳐야 한다. 아부아첨을 매우 잘하는 스타일이다.
그 이유는 경신금이 관이고 윗사람이고 상관이다. 그런데 을목이
올때마다 경금에게 내물을 줘야 하니 당연 내 돈이 나가는 격이다.
즉 최고 윗사람은 돈을 많이 벌고 신사는 항상 돈 일, 마감때문에 시끄럽고
나는 안밖으로 답답한 시기다.
21대운에는 동료로 인해서 망했다.
횡재를 노리다가 되려 망한 꼴이다. 선배가 유혹한 해다. 

31 을유대운에 보험설계사를 하거나 어떤 직업을 가져도 같다.
을목이 경금에게 붙들리니 내 돈이 나갈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때는 직장이 답답하다. 술도 많이 먹는다. 작은 돈이 나가는 격이다.
41대운에는 승진이 되었으나 개털이다. 별 볼릴 없다. 기분만 승진이다.
그러나 전 운보다는 좋은 격이다. 41세부터 60세까지는 좋은 격이다.
지난 20년에 비해서 월 좋다. 어렵게 잡던 서리우박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이때 나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노력하면 된다고.....

이렇게 자연의 원리로보면 매우 쉬운데 사주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서로들 용신가지고 싸우기도 한다. 용신은 신농법에서는 사실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용신이 있으면 뭐하나....게절에 따라서 필요한 것을 찾아 쓰면서...
꿈이 있으면 뭐하나....현실과 타협하면서 어쩔수 없이 돈 벌면서 사는데.....


출처- 신농법 사주명리학. 대원   http://cafe.daum.net/st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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