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딸만 보면 짜증이 난다




자식과 부모

세상에 자식을 싫어하는 어머니가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자식을 사랑한다.
그러나 음양오행기운을 알고나면 생각이 바뀐다.

자식이 원수가 되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자식을 낳고 아버지가 사망했다.
자식을 낳고 집안이 완전망했다.
자식을 낳고 이혼을 한다.
자식을 낳고 어머니가 돌아가신다.
주변에서 많이 보아온 이야기다.

모든 역학자들이 그러하듯이
한사람의 사주 팔자를 놓고 이야기해주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수없이 많은 사건이 벌어질 일을
차마 다 입으로 글로 말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결혼날짜까지 잡은 사람, 결혼하고 있는 사람이
3년뒤에 이혼할것인데 이혼할것이다고 말하지 못하는 법이다.
말을 돌려하자면 좀 불안하다고 말할 뿐이다.
그러나 현실은 말보다 더 비참하다.
그래서 좋은 말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바로 알려면
자기스스로가 사주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선생님조차도 제자에게 나쁜 이야기를 해줄수 없는 노릇이다.

어떤 사주를 하나 본적이 있다.
어머니의 그릇은 말 그대로 큰 그릇인데 자식과 동생이 괴롭히는 사주였다.
다시말해서 어머니는 큰 나무인데 남동생은 덩쿨나무인것이다.
큰 소나무 입자에선 좋은 일이 아닌것이다.
덩쿨이 감고 올라가니 답답하기 그지 없다.

그런데 동생과의 사건관계도 무수히 일어 났지만
딸과의 관계가 볼만하였다. 그래서 이런말을 건냈다.

"자식만 보면 답답하시죠"

나는 왜그런지 몰라요,,부모가 이런말하기는 뭐한데..
멀리서 온 딸을 보러 가는데 딱 5분만 앉아 있으면 그때부터 딸이
보기 싫고 짜증이 나요"..
그래서 나는 딸하고 통화를 하다 지아빠 얼른 바꿔줘 버려요..

이런 관계가 있을까 생각해 보지만
사주를 들여다 보면 이해할수 있다.

남자 사주라면 명백히 망할 사주이지만
여자사주이기 때문에 답답한 정도로 끝나고 재물때문에 속상한 일로
끝날 일인 것이다.

혹 고객들께서는 자식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지나치게 자식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지요..
아니면 오로지 자식만 챙기는 사람인지요..
아니면 자식이 속썩이는 녀석인지요.
부모들은 모두 밖에 나가서 자식자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효자란 자고로 타고나는 것이다.

효자란 오행에서 나를 챙겨주는 놈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나무라면 태양을 잘 자라듯이
자식이 태양으로 태어나 자리를 지키고 내 꿈이라면 아마
효자가 될 자식이지 않겠는가..

출처: 신농법사주학(원리역학)http://tdm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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