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신농법 사주명리학이란


 
 
신농법 역학이란
 
우주에는 생성원리가 있으며 그 순환원리의 근본은 음양이다. 다시말해서
모든 만물은 태어나면 죽는다는 음양의 법칙이다.
 
생성원리의 둘은 음양이 합하고 분화를 거듭하여 순환을 이루는 단계이다.
그리하여 모든 만물은 생장염장이라는 순환을 한다는 법칙이다. 다시 말해서
태어나면 성장하고 씨앗을 남기고 죽고 겨울엔 쉰다는 것이다.
춘하추동의 원리이다.
 
생성원리의 세번째는 사람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을 이루며 그 기운이 있으니
목화금수(木,火,金,水)의 원리이다. 이 원리는 중앙을 중심으로 4방위를 이루고
기운이 중앙으로 몰려들면서 중심을 이루니 상생상극의 오행기운이다.
 
이러한 3가지 원리가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되어 만물이 순환한다는 것인데
쉽게 말하면 벼농사를 짓는 원리와 같은 하나의 농법인 것이다.
 
예를 들어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벼를 훑고 겨울을 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봄에 지나치게 비가 내리거나 땅이마르거나 뜨겁거나 서리가 내리거나
익기전에 베이거나 하면 벼의 알갱이가 충실하지 못하듯이 사람의 인생항로도 이와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학적으로만 풀이를 하는 것이 이야기 신농법이다.
 
 
출처: 신농법사주학(원리역학) http://www.tdmc.co.kr/ 글 :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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