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자식은 왜 공부를 안하지.?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이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성공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예를 얻거나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그렇다면 돈을 많이 번 사람과 명예를 얻는 사람을 돌아보자.
돈을 많이 벌려면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사업에 성공하고 큰 돈을 벌어 기업을 이끌어가며 정치인과 결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권이 바뀔때마다 고달프다. 기업은 실로 권력의 노예다.
그렇다면 공부 잘하고 명예를 얻어서 정치인이 되었다.
정치인치고 욕을 먹지 않는 놈이 없고 전국민이 밥먹듯이 욕을 한다.
엄청난 죄를 짓고도 책임이 없다. 아마도 가장 큰 대적놈은 정치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대적놈을 만들려고 성공하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업가들은 제품을 만들거나 과자를 만들어 돈을 벌기도 한다.
나중에는 돈 때문에 양심이 자꾸 엉망이 되어 척에 걸리기 쉽다.
그러나 나는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지는 않고
일찍 수행을 시작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수행의 효과는 매우 크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태아은 배속에서 열달을 지내고 세상에 나온다.
그리고 그 열달동안 자란 기운으로 80년을 살아간다.
만약 태아 몸속에서 불구가 되었다면 그 불구된 몸으로 80년을 살아간다.
그리고 사람은 80년을 살다가 죽으면 영혼은 수백년을 영계에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80년 동안 닦은 음덕공덕과 수행력으로 영생불사 하기도 한다.
일반인들은 이해가 가지 않을지 몰라도
죽음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지만
눈에 보이는 물질의 세계보다 보이지 않는 비물질의 세계가
더 크다는 것은 당연한 원리이다.
그래서 수행이라는 것은 한평생 준비해서 천년만년을 살아가는(영혼) 기운이다.
그래서 정기를 뭉치면 뭉칠수록 몸주가 흩어지지 않으니 영생불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살아 생전에 한 공부가 죽어서 한 공부보다 더 크게 작용한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것도 팔자며, 수행을 하는 것도 팔자지만
아버지가 수행을 좋아하면 반드시 자식은 수행을 하는
여건의 팔자로 태어나는 것이 이치이다.
사주에서 공부를 잘하려면 인수(얻어 먹는 기운)이 발달해야 한다.
지나치면 안되고 월에 인수가 있으면 유리하다. 그리고 반드시
학창시절에 1등 2등을 하려면 인수운이 와야 한다.
일반 사람들은 공부를 잘하면 뭐든지 잘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사주학에선 그렇지가 않다.
5섯가지의 사람들로 나눠진다.
1) 의리가 강하고 동료에가 강해서 아는 친분이 많은 사람들의 부류는 운동을 잘한다.
이 사람들은 공부에 흥미가 없고 운동에 흥미가 많다. 동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부인보다 친구나 동료들 팀원을 먼저 챙긴다. 같이 하는 것을 즐기고 무리를 즐긴다.
2) 말을 잘하거나 자신의 끼나 재능을 발휘해서 말로 먹고 사는 부류가 있다. 한가지를
배우면 열가지를 깨우치는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다. 개발하거나 새로운 재능을 발휘한다.
이런분은 대부분 선생님이 되거나 말로 먹고 살거나 연예인이 된다.
3) 공부보다는 재물과 이익에만 관심이 있어서 사업가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릴적부터 이미 돈을 잘 굴린다. 조직관리를 잘한다. 자기 사업만 하려고 한다.
남 밑에 있지 못한다.
4) 사업가는 관심이 없고 남 밑에서 일해서 종노릇,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고, 공무원이 된다. 이분들의 특징은 남이 시키는 것만 한다.
남이 나를 관리하는 체계이다. 그래서 창의력이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꺼린다.
그래봐야 일만 많아지기 때문에 일찍 퇴근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동적이다.
5) 공부에 관심이 많고 머리속에 집어 넣는 것을 잘한다. 그래서 암기에 탁월하고
공부를 매우 잘한다, 암기는 잘하고 이해력도 높지만 상상력은 떨어지므로
한가지를 배우면 그 한가지만 써먹는다. 교사가 되거나 교수가 된다.
교수도 개발하는 사람과 그냥 자신이 가진 것을 그대로 가르치기만 하는 부류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해도 그 공부한 양만 가지고 풀어먹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거나
무에서 유를 만드는 일을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다섯 가지의 성향으로 나눠진다.
이것을 알다보면 자신의 아들이 어느 부류인지 금방 나오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것이 적절하게 사주에 배합이 되면
공부도 잘하고 돈도 잘벌고 사업도 잘하고 재능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편협적으로 치우치게 되면
성향이 분명하게 갈리는 것이다.
운동을 좋아하고 남밑에 있기 싫어한다면 1)번이다.
내 자식은 말을 잘하고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나다면 2)번이다.
돈일 일찍 벌려고 하거나 돈을 잘 굴린다면 3번이다.
공무원시험이나 회사에 들어가려고만 하면 4버니다.
공부만 하고 개발이나 창의력은 떨어지고 학문에 의심을 하지 않는다면 5)번이다.
이와 같이 사람이 타고난 성향이 다른데 공부만을 강요하는 학교는
교육제도가 한참이나 잘못 된 것이다.
암기를 잘하는 머리는 공부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
이런 머리와 공부를 논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그런데
교사들은 오직 공부 잘하는 놈이란 목적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공부' 공부' 공부라고만 말한다.
이것은 마치 암기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 교육제도다.
그러나 공부 잘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종살이를 한다.
결국 대기업에 들어가 남 밑에서 일하거나 국가의 녹을 먹고 산다.
의사들이 사용하는 고가의 의료장비는
의사들이 개발하지 않는다, 몸에 대해서 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개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 분야만 아는 사람들이다,
그분들이 의료기를 개발하여 의사들을 가르쳐서 팔아 먹는다.
자신이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길 바란다면
지금 초년운이 어떤 운인지를 봐야 한다.
재물운이지, 공부운인지....
친구들과 노는 운인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는 운인지....
이런것들을 보면 자식의 미래를 대부분 알수 있다.
못하는 공부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뛰어난 재능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이다.
사주팔자에 나온 재능은 무관심하고 공부만 강요해 봐야 결국에
대학을 가도 포기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고 진로를 바꾸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방황을 많이 하는 것이다.
물론 그것도 부모를 잘 만난 팔자일 것이다.
제 아무리 누가 강요하고 이끌려고 해도 자기길은 결국 찾아 가는 것이다.
물고기가 물을 찾고 새는 창공을 날고 맹수는 들판을 뛰어 다니듯이
타고난 천성을 버릴수는 없는 것이다.
그 천성을 부모님은 자기 자식이라면 한번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방적으로 사촌의 조카들이 공부를 잘하니까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가 되지
말고 사업가로 키우거나 전문가로 키우는 길이 일생을 사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사주에 자식에게 아버지는
계단과 같이 발을 딛고 올라갈수 있게 놓아지는 존재이고
어머니는 계단을 오르게 밀어주는 존재이지
앞에서 끌고가는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식 사주에 인수성이 발달하면 어머니가 지나치게 참견하여
자식을 마마보이로 키워서 금붕어와 같이 만들 것이다.
금붕어는 나가서 먹이를 사냥할줄 모른다.
모두 챙겨줘야 살아간다.
물론 그것도 그 사람이 복이 될 것이다.
무엇이 옳다 그르다는 없다. 그러나 알아두면 이해심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신농법 사주명리학-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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