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은
움직이지 못하던 쇠,플라스틱,유리를 가공해서 자동차를 만들고
그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원리를 모두 규명했습니다.
그러나 몸이 살아 움직이는것을 규명하지는 못했습니다.
과학에 바탕을 둔 현대의학이 밝히고 있는 대부분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부분입니다.
그 물질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규명하지 못했지요.
이것은 살아 있는 몸에 병이 발병하는것을 규명한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것으로만 규명하고 있는것입니다.
몸이 살아 움직이는 현상을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몸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것은 알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인 부분이 함께 하는데 그부분을 이해해야만
병의 원인도 해결방법도 알수 있는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것과 보이는것 이것을 음양이라고 말합니다.
동양사상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음양사상이지요.
한의학,중의학은 보이지 않는것을 중심으로 몸을 바라본것이고
현대의학은 눈에 보이는것을 중심으로 몸을 바라본것입니다.
현대의학이 설명하는 심근경색의 원인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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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의 원인은
대부분 관상동맥경화증이며, 위험 인자로서 고혈압, 흡연,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증이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인하여 약 70%이상 막히게 되면 협심증이 생기고,
심하게 좁아진 부위에 혈전 등으로 꽉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증이 유발됩니다.
관상동맥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는데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혈전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근육의 일부가 파괴(괴사)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되지는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 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
협심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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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이 설명하고 있는 협심증, 심근경색의 원인아라고 말하는 관상동맥경화증이라고 말하는데
동맥의 경화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영하지 못하고 위험인자라고 설명하는 고혈압
당뇨,비만이라고 말하면서도 고혈압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당뇨의 원인도 비만의 원인도 알지 못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이라는 심장주변의 통증을 이해하려면
비물질과 물질에 대해서 이해해야 할것입니다.
보이지 않는것과 보이는것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최소한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것만이라도 모두 알아야 하는데
그것도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대의학의 현실입니다.
관상동맥이라는 굵은 혈관이 혈전에 의해서 막힌다는 사실을 알지만
굵은 동맥이 막히기전에 그보다 더 작은 세동맥이 막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세동맥이 막히기 전에 동맥의 모세혈관이 막힌다는 사실도 알아야 하고
동맥의 모세혈관이 막히기전에 정맥의 모세혈관이 먼저 막힌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알지 못하는것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큰것의 변화가 온다. 천재지변이 아니면 그런변화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모든 물질의 변화는 아주 작은것의 변화로 시작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을 알지만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이며 물질의 변화가 오기전에 비물질의 변화가 온다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원리학 원리의술 비결서 관점에서 보면
고혈압,당뇨에 의해서 관상동맥이 막히는것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관상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은 모두 같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것입니다.
혈액이 탁해지고 점도가 높아진다는것입니다.
혈액이란 물질은 온도,압력,농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원인에 의해서 혈액이 탁해지는 원인에 대해서도 현대의학은 잘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또한 눈에 보이는 물질중심으로만 밝히고 있는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먹는 음식물에 의해서 혈액속에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렌스지방, 발암물질이 증가하게 되고
몸안에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에 의해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전이 만들어지고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다는것을 밝혀놓았습니다.
또한 음식물이나 호흡기,상처가난 피부를 통해서 병원균의 감염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염증을 비롯해서
각종 병을 만든다고 밝히고 있지요.
순환장애를 말하면서도 순환장애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순환장애는 현대의학이 밝히고 있는 물질적인 부분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님니다.
비물질적인 부분에 의해서도 발생하는것입니다.
그것이 고전의학에서 말했던 기(氣)라는 부분입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생체전기라는 부분을 밝히고 있지요.
심장박동이 멈추면 심장박동을 살리기 위해서 전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흔히 기가 막혀 죽겠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할것입니다.
그 말을 이해하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과거에 그 말을 처음 사용한 조상들은 기를 몸으로 느끼고 이해했었기 때문에
그 말을 대대손손 전해지게 한것입니다.
그런데 물질중심의 현대의학에 눈이 멀어버린 현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가막혀 죽겠네"라는 말을 빈번하게사용하면서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요.
기가 막히면 왜 죽게될까요?
기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별한 훈련을 하거나 특수한 장비가 아니면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없는것은 아님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하나님이 있다,없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귀신이 있다 없다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본사람은 믿을것이고 보지 못한사람은 믿지 않을뿐이며
몸으로 느끼는 사람은 믿을것이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믿지 못할뿐입니다.
보지 못한 사람이나 느끼지 못한사람이 과학적으로 규명하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하지 못할것이고
그래서 과학으로 규명하지 못한것일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부분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는 자신이 느끼거나 느끼지 못하거나 순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환상태가 달라진다는것입니다.
모든곳에 정상적으로 고르게 흐르는 사람은 건강한상태이고
흐름의 균형이 깨져 불규칙하게 흐르는 사람은 건강하지 못하고 불편한 상태가 되는것이고
이것이 더 심각하게 한쪽으로만 치우치고 흐르지 못한다면 심각한 병이 되는것입니다.
일을 너무 낳이 해서 힘이떨어질때 기진 맥진하다고 말하고
나이가 들어서 힘이 없을때 기력이 딸린다고 말합니다.
기가 소진되고 정체되면 이것은 혈액의 변화를 가져오는것입니다.
혈액의 순환장애를 유발하는것입니다.
현대의학이 밝히지 못한 부분이고 한의학에서 막연하게 사용하던 말입니다.
기가 소진되고 정체되면 혈액속의 적혈구에 변화가 발생합니다.
TV홈쇼핑중에 혈액순환개선제광고에서나 건강프로그램에서 혈액이 흐르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잘 알것이니다.
혈관에 흐르는 적혈구의 상태를 볼수 있습니다.
적혈구가 그렇게 하나씩 떨어져서 혈관속을 돌아다닌다는것은 그런대로 건강한것입니다.
기가 정체되지 않고 순환한다는 말이고 소진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적혈구를 그렇게 표현한것은 현대의학이 그렇게 규명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적혈구는 그렇지 않습니다. 광고에서 본것처럼 하나씩 떨어져서 혈관속을 돌아다니는것도 있지만
두개,세개,많게는 수십개가 다라붙어 있기도 하고 포도송이처럼 달라붙어 있기도 하지요.
이것이 바로 적혈구의 크기보다 작은 모세혈관을 막게되는 원인입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어혈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어혈은 탁해진 혈액이기도 하고 정체된 혈액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적혈구에 포화지방, 트렌스지방, 나쁜 콜레스테롤,노폐물까지 달라붙게 되면
이것을 현대의학이 말하는 혈전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적혈구가 서로 달라붙는 현상 이것을 연전현상이라고 말합니다.
현대의학자료를 모두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가장 최근에 본내용이
과학동아 2008년 3월호에에서 본것입니다 적혈구가 서로 달라붙어 버리는데
이것이 마치 과거 엽전꾸러미처럼 생겼다고 해서 연전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적혈구라는 물질의 변화를 관찰하기는 했지만 그런 현상이 왜 나타나는지는 아직 밝히지 못한
가설만 몇가지로 추정하고 있지요.
그런 연전현상이 나타나는것이 바로 기가 소진되고 정체되는 현상때문이고
실제로 기가 심각하게 막히면 죽기 때문에 그것을 알게된 조상님은 그 말을 전해준것입니다.
현대의학이 밝히고 있는것처럼 혈액속의 노폐물때문에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고
관상동맥의경화가 발생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협십증이나 심근경색이라는 병이 나타나는 때는 나이가 많아진경우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나이가 많아져서 나타나는것은 아님니다.
아주 순식간에도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기의 정체현상때문이지요.
심각한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기는 정체되고 그것이 혈액의 정체현상으로 이어지고
심장박동이 멈추게 되는 원인인것입니다.
이것을 체기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기가 정체되었다는 말이지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심장주변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자만
이는 심장과 심장주변으로 연결되는 혈관과 경락의 기혈흐름의 장애때문인데
이는 심장을 관할하는 신경이 뻗어나오는 흉추 1,2,3,4번부분의 틀어짐과 관련되고
심장주변으로 흐르는 임맥과 독맥, 위경, 신장경, 담경, 심장경, 심포경,소장경락과 연결된다는것입니다.
이곳에 기혈흐름이 떨어져서 심장주변에 기혈이 정체될때 가끔 꾹꾹 찌르는 통증이 발생하는것이며
그것이 오랜시간 지속되면서 심각한 기혈순환장애가 유발되고 굵은 관상동맥까지 막히게 되어서
심각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것이고 심장이 멈춰서 죽게되는것입니다.
따라서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주변의 통증이 발생한다고 그 통증을 해결하는
약이나 수술을 통해서 동맥만을 뚫어줄것이 아니라 그주변에 막혀 있는 모세혈관을 열어줘야 하고
탁해진 혈액을 맑게해줘야만 하는것입니다.
혈액이 탁해진것은 혈액을 정화를 담당하는 장부의 기능이 떨어진것이고
혈액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신장기능이 떨어졌거나
노화된 혈액을 재처리하는 비장기능이 떨어졌거나 지방의 분해를 돕는
담기능이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끔 꼭꼭찌르는 통증이 있다면 하루빨리 순환장애에 대해서 이해하고
순환시켜줘야 할것입니다.
심각한 통증이 느껴지게 될때쯤이면 너무 늦게되고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해야 할것이고
수술하고난후에 수술자국은 기혈의 흐름을 더 방해하는역할을 하지요.
원리의술 비결서를 한번 읽어보면 당신은 이미 허준의 수준을 능가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허준도 몰랐던 비밀이 있으니까요
인체의 원리학(http://www.tdm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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