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최고이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는다.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으려고 하는 것이 인생사이다.
돈을 벌면 좋은 차를 사고,,냉장고를 사고 집을 사고
결혼을 하면 자식을 낳고 싶어한다.

그 욕망은 끝이 없는 것이다.

종교라는 것도 이러한 행위의 일종이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열심히 수행하는 사주가 있다.
모든 직업에는 그러한 직업을 가질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또한 특정한 직업을 가진다는 것은 자기가 가진 기운 ..그 기운을 쓸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아래는 자기를 빛내는 사주이다.


 壬 庚 辛 乙
  午 寅 巳 未
 坤 

위 사주는 여자 사주이다.
음력 4월에 태어난 바위 무쇠의 사주이다.
아직 덜익은 풋과일이나 무쇠로 보기도 하는 사주이다.
그런데 지지를 보면 너무 덮다. 너무 뜨겁기 때문에 금이 뜨거워 지면 괴롭다.
본래 무쇠는 용광로에 들어갔다 나오면 제련이 되어 매우 좋다.
그런데 위 사주의 경우는 용광로로 닦기 보다는 맑은 물로 바위를 씻어 수석으로 되는 사주이다.
바위나 무쇠는 용광로에 들어갔다 나와 보석이 되는 것도 있지만
바위나 무쇠는 또한 바닷가에 조약돌처럼 물에 닦여 수석이 되는 것도 많다.

위 사주는 지지가 뜨겁기 떄문에 호수를 자기의 꿈으로 삼고 닦는다.
태양은 기독교...
용광로는 불교이지만
호수는 선도나 도교이다.

맑은 물처럼 마음을 깨끗히하여 닦는 것이다.
위 여성이 호수를 용신으로 쓰기 때문에 매우 머리가 좋은 여자이다.
일찍 대운에서 호수가 와서 머리가 좋고 공부도 매우 잘하여 명문대생이다.
또한 선도에 관심을 갖고 수련에 임하여 많은 기운을 쌓은 여성이다.
본래 교사였으나 수행에 관심이 더 많아 그만두고 전국적인 수행 연구 단체도 결성하기도 하였다.
위 여성은 곁에 칼을 차고 있기 때문에 잡초나 제비가 유혹하는 것을 과감히 쳐낸다.
집안도 보석이 있는 집안이다.
여자로 태어났으나 수행에 관심을 가질수 밨에 없는 사주이다.
일생동안 맑은 물로 닦아야 하기 때문에 수행을 일생동안 놓치 못할 것이다.

앞으로 많은 여성들이 수행을 하여 남자들보다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수행은 자기 반성이며 하루를 돌아보는 수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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